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리퍼폰으로 재출시 혹은 루머
삼성전자를 한순간 구렁텅이로 빠트렸던 갤럭시노트7이 다시 리퍼폰으로 재조립되어 판매된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배터리 발화 문제만 아니었다면 현존하는 가장 최강의 폰이 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모두 폐기 처분될 운명에 처해져 있죠.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부품을 활용하고 케이스를 바꾼 리퍼폰이 곧 출시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4, 그리고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등이 리퍼폰이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배터리의 용량을 기존 3,500mAh에서 안전한 수준인 3,000mhA 정도로 줄여서 장착할 계획이라는군요. 이 얘기만 들어보면 정말 갤럭시노트7이 리퍼폰으로 재출시되는 것 같지만, 혹은 루머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저 역시 반반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
2017. 2. 21.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