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상식
블로그 매매나 임대하라고 걸려 온 전화
평소에 잘 모르는 번호로 걸려 온 전화는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갑자기 모르는 전화들이 걸려오네요. 평소에 울리지 않는 캔디폰으로 유명한 제 전화인데 말이죠. 가끔 바뀐 택배기사분이 배송 문의를 위해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런 전화인 줄 알고 받았습니다. 다짜고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더니 무슨무슨 블로그 마케팅 회사인데 블로그 매매나 임대에 관심이 없냐고 전화를 합니다. 황당하네요. 전에는 문자 메시지를 먼저 보내서 의향을 물어보곤 했는데 직접 전화를 걸어오다니 말이죠. 블로그 매매 전화가 어디서 보고 걸려온 걸까? 예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는 지금 운영하지 않고 방치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전 포스팅들로만 가끔 방문자 유입이 되고 있죠. 얼마 전까지는 블로그 매매하라고..
2019. 9. 27.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