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무료 반품 정책으로 반품한 이야기 한번 써 봅니다. 한 달에 1만 원까지 반품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이번에 스킨이 필요해서 스킨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2개가 포함되어 있고 이것저것 사은품도 많이 주길래 G9에서 구매를 했네요. 그런데 온 걸 보니까 스킨과 로션이 각각 1개씩 들어 있었습니다.

 

주문 내역을 살펴 보니 제가 선택 옵션을 잘못 선택해서 오 주문이 되었더군요. 이걸 어떻게 하나 생각하다가 문득 G9의 무료 반품 정책이 떠올랐습니다.

 

앱을 열어서 상세 내역을 살펴 보기로 했네요. 그럼 G9 무료 반품 정책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아래 글에서 한번 알아봅니다.

 

G9 무료 반품 정책으로 반품하는 방법

 

먼저 G9 앱에서 마이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중간쯤 보면 'G9에서는 매월 반품배송비를 지원합니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택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월 1만원까지 스마일캐시로 돌려준다는 얘기네요. 반품 신청일 기준으로 월 1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반품이 완료되면 다음 날 스마일캐시를 즉시 지금 해 준다고 되어 있네요. 

 

아래 주의사항에는 판매자와 협의가 필요한 직구 제품 등 일부 제품은 지원이 어렵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반 상품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이 점은 꼭 주의해서 확인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본인 인증한 회원만 지원이 됩니다.

 

 

받은 스마일캐시는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기간이 짧지는 않아서 반품 후에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주문 내역에 있는 반품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신청할 제품을 선택하고 아래 1건 반품신청 버튼을 누릅니다.

 

반품사유를 선택하는데, 가장 위의 '마음이 변했어요'만 반품비를 구매자가 부담합니다. 불량이나 상품 오배송의 경우는 당연히 배송비를 판매자가 부담하는 게 맞겠죠.

 

저는 '마음이 변했어요'를 선택하고 아래쪽에 상세 사유를 적었습니다. 다음을 선택하세요.

 

반품방법을 배송받은 택배사에서 재방문해 달라는 내용으로 체크해서 다음 버튼을 눌러줍니다.

 

반품비용 결제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환불금액에서 차감, 혹은 스마일캐시로 결제입니다. 반품 배송비는 5천 원이나 하네요. 1만 원까지 월 지원이니까 두 번까지 신청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결제 방법을 환불금액에서 차감하는 걸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반품 신청 완료' 버튼을 눌러주세요.

 

반품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고, 자체배송 택배기사님이 방문할 예정이라는군요. 

 

이제 반품을 위해 기사님이 오시면 물건을 전달하고 반품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스마일캐시 지급이 되는 걸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반품이 완료되면 반품배송비는 다음날 스마일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주문한 제품 내역에 들어가 보면 반품요청이라고 상태가 바뀐 걸 볼 수 있네요.  

 

판매자가 물건을 받아보고 그대로 반품 승인을 해 주면 완료가 되겠죠.

 

 

이상 G9 무료 반품 정책으로 반품한 이야기였습니다. 반품은 아주 편리하네요. 그냥 이렇게 신청하면 바로 반품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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