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북4 NT750XGR-A31A 1주일 사용 간단 후기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지금 갤럭시북4 프로 말고, 일반 갤럭시북4로 나온 제품입니다.

삼성 갤럭시북4 NT750XGR-A31A 1주일 사용 후기


CPU가 i3-1315U로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무서 작업하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게임은 못한다고 보면 되는 사양입니다. 

보면 딱 가볍게 노트북을 사용하는 층, 그러니까 스타벅스에서 블로그 글 쓰는 용도, 부모님들 유튜브 보는 용도 이 정도의 타깃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삼성 갤럭시북4 NT750XGR-A31A 실 사용해 보니




실제로 받아서 써 보니까 허접하지 않은 거에 놀랐습니다. 조립 완성도가 너무 좋더군요.

지금 가격이 40만원대이고, 지금 보상판매 기간이어서 노트북 하나 보내면 거의 10만~15만 원 정도 보상을 받을 수 있죠.

그러면 실제로는 30만원대 제품인데 다른 브랜드도 아닌 삼성전자에 이름도 갤럭시북을 달고 나왔기 때문에 훨씬 그 가치가 높다고 보면 됩니다.

>>  제가 구매한 링크
http://www.11st.co.kr/products/6944439546/share

 

[11번가] [행사수량 완판] 삼성 갤럭시북4 NT750XGR-A31A 가성비노트북 대학생 추천노트북 인강용 업

카테고리: 코어 i3, 가격 : 689,000원

www.11st.co.kr




AS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것만으로도 컴퓨터를 잘 모르거나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장점이죠.



저는 스타벅스에 가서 블로그 글 쓰는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딱 그러기에 적당합니다.

배터리는 대략 5시간~7시간까지도 갑니다. 특이하게 밝기 최대로 하나 중간으로 하나 큰 시간 차이가 없더군요.



무게는 1.55kg인데 들만합니다. 상판 하판 두께도 얇은 편이네요. 어댑터가 기본이 45W PD 충전기가 달려오기 때문에 이 부분도 가볍고 좋습니다. 다른 65W 이상 많이 쓰는 투키 제품 같은 걸로 써도 됩니다.



밝기는 300nit 인데 그렇게 어둡지 않습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오히려 밝은 편입니다.

 

 

대신에 색감 쪽은 좀 색 빠진 컬러가 나와서 아쉽기는 하네요.

발열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소음이 있다고 하는 분도 있던데, Samsung Settings 프로그램에서 조절하면 무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능 모드를 4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데, 가장 낮은 '조용함'은 무소음, '저소음'으로 설정하면 작은 소음으로 팬이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글 작업할 때는 '조용함'으로 해서 아예 무소음으로 사용합니다.

딱히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릴 필요가 없을 때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더군요. 

드라이버는 SSD에 따로 파티션 되어 있는 영역에 있는 걸 써도 되고, 삼성 프로그램 깔아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해서 설치해도 됩니다.

윈도11을 설치했는데 별 어려움 없이 설치했습니다. 특히 처음 노트북을 켜면 OS 설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만화로 나옵니다. 이건 정말 신박하더군요.

이대로 링크 되어 있는 설명 글을 참고하면 누구나 쉽게 윈도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한데 키보드 백라이트, 일반 랜선 꼽는 단자 지원, 와이파이 6 지원, SSD슬롯도 2개라서 저장 용량을 늘리기도 좋습니다. 단, 메모리는 처음 구매할 때 16GB로 구매하세요. 추가 장착이 안 되는 램 온보드 방식 모델입니다.

좌우 측에 활용할 수 있는 단자가 충분하므로, 마우스나 추가 키보드를 사용해도 단자가 부족하지는 않을 겁니다.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로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추천 드릴만합니다.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니까 살짝 느려지기는 하는데 처음 의도대로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로 쓴다면 아쉽지 않을 성능입니다.

이상 삼성 갤럭시북4 NT750XGR-A31A 1주일 사용한 간단 후기였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