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프렌즈처럼 라인프렌즈 캐릭터의 인기도 상당하죠. 온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서 직접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 오프라인 매장을 가 보지는 않았지만, 블로그에 사진을 보니까 정말 별의 별 제품들이 다 있더군요.



마치 캐릭터 상품의 끝판왕을 보는 듯한 느낌? 아무튼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카톡프렌즈만큼이나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글


2017/07/06 - [알기쉬운상식] - 카톡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이름 바로 알아보기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 중에서 라인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사실 그 이름은 잘 몰라서 가물가물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라인프렌즈 이름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라인캐릭터 이름이 궁금하다면 한번 확인해 봐 주세요.





라인프렌즈 이름 알아보기



원래는 이 친구들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스티커 캐릭터들이었다고 합니다. 저도 라인을 쓰면서 스티커에 등장하는 걸 본 적이 있네요.


그러다가 인기가 많아지니까 점점 많은 상품들이 출시가 된 거네요. 그럼 이름을 한번 알아봅시다.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곰돌이 브라운입니다. 표정이 없어서 오히려 더 귀여운 것 같습니다. 코니와는 연인 사이라고 하네요.



 얘는 토끼 코니입니다. 브라운의 여자 친구로, 아주 쾌활하고 표현력이 좋아서 표정만 봐도 즐겁네요.



샐리는 아주 자그마한 병아리인데요, 몸은 작아도 엄청난 식탐과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보시다시피 여자입니다.



초코는 브라운의 여동생이예요. 그림처럼 항상 셀카를 좋아하며 오빠처럼 표정이 없습니다. 그래도 애교가 많아서 사랑 받는 캐릭터네요.



팡요는 귀엽고 다정다감한 팬더곰입니다.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발명가이지만, 초코와는 친한 친구이기도 하죠.



문은 얼굴이 보름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주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네요.



거울을 들고 다니는 제임스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살고 있는 캐릭터로, 마치 노홍철을 연상케 하네요. 하지만, 그만큼 여린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오파드는 노래 부르는 개구리입니다. 자연 속에 살면서 노랑병아리 샐리, 그리고 애벌레 애드워드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게 일상입니다.



제시카는 새침한 여자 고양이입니다. 토끼 코니와 함께 단짝 친구로, 친구들에게 든든한 고민 해결사 노릇을 한다는군요.





에드워드는 작은 애벌레지만, 도토리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레이싱을 즐겨 합니다. 자신이 언제 나비가 되는지를 늘 궁금해 합니다.



보스는 머리가 훌렁 벗겨진 평범한 부장님입니다. 라인 친구들이 노는 곳에 갑자기 등장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인물이죠.




대표적인 라인프렌즈 친구들의 이름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보는 것은 네이버 카페 활동을 할 때인데요, 문의 엉뚱한 회사생활이라든가 초코의 사랑스러운 모습 등이 재미있게 스티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달면서 스티커 하나씩 붙여 주면 아주 깜찍한 느낌을 그대로 가질 수 있죠.



저도 이제 친구들 이름을 잘 알았으니까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 봐야겠네요. 언제나 유쾌한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라인프렌즈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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