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상식
PM 무좀약 후기
한 6개월 전부터 복숭아뼈 아래쪽 뒤꿈치 가까운 부분이 가렵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아주 작은 부위가 간지러워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이게 가려운 부위에 하얀 부스럼 같은 게 생기더니 이내 점점 영역이 넓어져서 붉은 착색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에 다른 가려움증으로 병원 처방을 받았던 데스오웬 로션도 발라봤는데 약효는 전혀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가려움증은 아니란 얘기죠. 처음에는 그냥 습진 같은 것인 줄 알고 가벼운 연고제를 바르거나 보습제를 발랐는데, 전혀 나을 생각을 안 하더군요.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미칠듯이 가렵구요, 특히 덥거나 해서 몸 온도가 올라가면 더 심했습니다. 못 참으면 얼음 찜질도 하고 했는데 그때 뿐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가려워지죠. 그래서 결국 PM 무좀약을 구매했습..
2017. 8. 13. 19:00